가산디지털단지 논나스 알리오올리오 음식


알리오 올리오, 약간 매콤하니 맛있다
교육간 데 과장님이 추천한 집인데 존맛 캬
까만도우로 나오는 고르곤 졸라도 맛있음 크~
멀지만 또 가고 싶다!!
교육은 언제나 꿀~

사당 코다차야, 안전빵 술집 음식

사당역 근처에 있는 코다차야

체인점으로 강남이랑 종로 등 여기저기에 있다.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을 때나 먹고 싶은 게 많을 때 찾으면 좋은 가게이다. 가게 안에 작은 가게가 7~8개 정도 들어가 있어 일식, 한식, 중식, 분식, 꼬치, 등 이것 저것 다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음식 주문부터 주류까지 다 셀프인게 흠이다. 그리고 다소 시끄러울 수 있다. 자리를 잘 잡으면 좀 낫다.

해물우동숙주볶음이랑 사케
코다차야가 가격대비 실하게 나오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얘는 좀 실하다. 그리고 맛있다. 가격은 1.3만정도?
사케는 900ml 2만원인가하는 저렴한 애였는데 여성분에게 추천이라길래 좀 순하고 맛있을 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고 약간 시큼한 맛이었다. 그냥 저냥 먹어줄만은 한 그런 맛.


오코노미야끼, 크기가 매우 작아서 살짝 실망했지만 그래도 맛은 있다. 얘가 만원정도였나? 만드는 것을 앞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보고 시킬지 말지 결정하면 된다.


모듬회와 콤주.
모듬회 ₩25,000는 원래 광어 2줄 연어 1줄인데 연어를 2줄로 바꿔달라고 부탁해서 주문했다. 회는 푸짐하진 않지만 양이나 맛이 나쁘지 않다.
콤주는 새콤달콤해서 콤주랜다. 근데 진짜 새콤달콤해서 뭔가 상큼한 느낌이 드는 술이다. 한 번 마셔볼만 하다.



코다차야는 그냥 만만한 느낌이다. 어떤 메뉴에 특화된 가게는 아니지만 뭘 시켜도 평타는 치는 느낌이라 안전빵이랄까? 여러 종류를 시킬 수 있어 다양하게 먹는 것도 좋다.
어디갈지 결정이 잘 안날 때 가면 어떻게든 흘러 가는 곳.

브라퀘토 다퀴, 클레오파트라를 향한 시저황제의 사랑의 와인 음식



비티콜토리 아퀘시, 브라케토 다퀴 NV
Viticoltori Acquesi, Brachetto D'Acqui NV

포도 생산지: Italy > Piemonte

Sparkling / AIC.8.5%

와인 & 스피리츠 생산자: Viticoltori Acquesi (비티콜토리 아퀘시)
포도 품종: Brachetto
Serving Temp: 6~8℃

가격: 48,000원 (2014.07.18 기준 와인수입사가 권장하는 소비자가)
수입사: Dongwon Wineplus

(출처: http://www.wine21.com/13_WineSearch/winesearch05_view.php?ProductionCode=P2112&SelUno=54147&page=11&increment=1)




크리스마스 이브에 친구가 공수해 온 와인
소비자가 ₩48,000으로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임직원 할인을 받아 2만원대로 저렴하게 마셔볼 수 있었다.
얘는 와인 오프너가 필요없는 코르크라 편하다.

줄리어스 시저와 마크 안토니가 즐겨 마셨으며 이들과 함께 사랑의 열정을 불태웠던 클레오파트라에게도 이 와인을 선물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 오고 있는 이탈리아의 대표적 와인 중 하나이다.

로제 스파클링 와인으로 색도 레드와인보다 연해서 예쁘고 포장이 핑크핑크하다. 시각적인 면에서 부터 로맨틱한 분위기 내는 용도로 적합해 보인다.

맛은 상큼하고 술을 잘 못하시는 분들도 드시기 좋게 달달하다. 다소 과일에이드 느낌? 알코올 맛이 별로 안 느껴진다. 목넘김이 그만큼 좋다. 모스카토와 비슷한 정도로 달달하지만 훨씬 깔끔한 단맛이다. 탄산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브라퀘토 다퀴는 기분좋을 정도의 수준이다. 도수도 6~7도로 낮아 부담없는 편이다.

맛이 부드럽고 달다보니 여자들에게 인기가 좋고 한간에는 작업용 와인으로도 많이 쓰인다고 한다. 달다고 홀짝 홀짝 마시다가 훅 취하니까 조심해야 한다...ㅎ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하여 다시 마시고 싶은 와인.

초간단 굴소스 숙주볶음 음식

초간단 굴소스 숙주볶음.

숙주를 볶다가 굴소스만 넣으면 만사형통이고
살아온 햇수 > 요리 횟수인 요리 멍청이도 쉽대서 시작

일단 동네 야채가게서 숙주 천원어치랑 표고버섯 천원어치를 샀다.
한봉지 가득한 숙주 500g정도와 표고버섯 5개를 갖게 됨. 2천원으로 이렇게나 많이!!


어떻게 씻어야 하나?
씻는 법은 레시피같은데 안나와ㅠ 친구한테 물어봐서 숙주와 표고버섯을 소쿠리 같은 데 담아서 슬렁슬렁 서너번 씻어줬다.


숙주는 250g정도 그니까 비닐봉지 반정도 했는데 먹다 넘 배불러서 남김. 밥이랑 먹는다면 저건 2인분임. 혼자 먹을거면 150g정도가 낫겠어.
표고버섯도 5개 다했는데 잘라놓으니 한대접... 숙주볶음인가 버섯볶음인가..

숙주는 씻어서 체에 받쳐놓고, 표고버섯 갓은 슬라이스로 썰어주고 기둥은 후두리찹찹 잘게 썰어줬다.


팬을 달군 뒤 기름을 안 두르고 잘게 썬 기둥을 볶기 시작. 약불에서!


느낌상 어느정도 볶인 거 같다 싶으면 슬라이스한 갓을 넣고 볶는다. 숙주랑 같이 넣고 볶다가 숙주의 숨은 다 죽어 버리고 버섯은 쌩쌩할까봐 버섯 먼저 볶볶.
볶다가 세큰술 정도의 물을 넣는다. 이러면 찌는 듯한 효과 + 빨리 익는다고 주어들음.


걍 대충 익어보이면 숙주 투하
팬 크기에 비해 숙주가 너무 많아...
약불서만 하다보니 애들이 숨이 너무 안죽어서 불을 중불로 살짝 올려줬다


불세기에 따라 5~10분정도 볶으면 애들이 죽어가기 시작하고 물도 나온다.
이때 굴소스를 딱 투하!!! 하면 끝!!!!

인 것이 나의 계획이었으나 굴소스가 모자르다ㅠㅠ
설마 굴소스가 한스푼도 안남았을 줄이야ㅜㅜㅜ
망조가 느껴졌음. 흑흑. 턱도 없이 모자란 한스푼의 굴소스를 투하하고 잠시 멘붕의 시간을 가졌음.
간을 보니 턱도 없다. 그냥 숙주 그 자체여 이것은...
간을 맞추기 위해 간장 한스푼을 넣었지만 역시 턱도 없다. 숙주 숨이 자꾸 죽어간다. 더이상 애들을 죽게 둘 수 없어 불을 끄고 소금을 소금소금 3번 정도 후추를 후추후추 2번정도 해줌.


접시에 담아낸 모습은 그럴 듯 하다.
멘붕하느라 숙주가 다 죽었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 아삭아삭함이 제법 남아있다.
먹어줄만 하다. 맛있다는 건 아니고...


남은 숙주는 굴소스를 제대로 준비해서 다시 한 번 만드는 걸로!! 조만간 다시 ㅋ


강남 아이리쉬 펍 더블린 음식


강남 irish pub DUBLIN

아이리쉬 펍이라고 떡하니 되어있어서 지나갈 때마다 들어가 보고 싶어서 한 번 가봄 ㅎㅎ

매장이 꽤 크다 회식하기 좋을 듯
매장 내부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 껏 내고 있다
음악 중간중간 캐롤도 나옴 ㅎㅎ
낮 시간부터 장사를 하는 착한 가게 ㅋ
이른 시간이라 사람도 거의 없고 조용하니 분위가 좋다
밤에는 어쩌려나



메뉴 가격대가 꽤 높다
나초가 ₩21,000이었으니...
어짜피 피자먹고 배불러서 안주는 패스

맥주도 꽤 비쌈ㅋ
킬케니 half pine(385ml?) ₩8,500
병맥인 에일스톤 브라운에일도 ₩8,000
얘네는 첨보는 애들이라 비싼지 어쩐지 사실 모르겠는데 호가든이 8~9천원 하는 거 보고 비싸다 싶었음..
킬케니는 처음 마셔보는데 탄산이 적고 부드러움 맛은 일반 맥주랑은 약간 다른데 나쁘지 않았음.


낮에 열어서 좋긴 했는데, 두 잔씩 먹기엔 부담시러워서 한 잔씩만 마시고 나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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